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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5년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신규종목 추천 수요조사 국민의견수렴 안내문으로 인해 현재 전기인들의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 등록된 회원은 100만 이상 입니다.

아마 전기인 이라면 그 누구라도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 실제 저 김소장도 현직에 전기안전관리자 관련된 모든 지인들에게 parkyj@hrdkorea.or.kr 담당자에게 반대의견서를 제출하라고 널리 알리고 있으며 협회측에 이미 사실여부도 확인하였습니다.
협회측은 벌써 사전대응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미 수많은 전기인들의 민원을 받았고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이와 비슷한 일로 전기인들의 권익을 보호한 바 있으며 , 현재는 아직 국민 설문조사 단계인 만큼 확정사안은 아닙니다.

추후 이러한 사안이 수면위로 올라오면 예전처럼 협회측에서 단결대동하여 움직일 것이며 , 그때는 우리 100만 전기인들의 단합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정식적인 사안이 올라오면 협회측에 바로 공지사항 띄우라고 했으며 , 저 또한 구독자수가 얼마 안되는 전기인 유튜버로써 이 모든 사안을 강력하게 영상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정부 와 정치 그리고 중국까지 연결되는 이야기를 지금 당장 하고 싶지만 , 우리 회원님들과 정치색으로 불편해 지고 싶지 않는 마음에 아직은 전기산업기사 관련된 자격증은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후 수면위로 떠오르게 되었을때 그때는 제가 앞장서서 우리 전기인들의 한 사람으로써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 드리자면 , 소방 과 기계가 현재 가치가 무너진 만큼 전기는 무조건 사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설관리 업종으로 목표 와 생계를 이어가는 모든 사람들의 일자리는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시설관리인 들끼리 무수기니 ( 저는 무수기 라는 말 쓰고싶지 않습니다 ) 어쩌니 하면서 우리끼리 서로 논쟁을 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선임 자격증 제도가 무너지면 우리의 향후 일자리 와 연봉등 모든 가치들이 이제는 편의점 알바수준으로 변질될겁니다. 누구라도 전기 자격증을 목표로 취업을 하려는 수많은 사람들과 내가 더 한단계 높아질수 있는 목표를 모두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전기산업기사가 과정평가형이 된다면 결국 전기기사 와 전기기능장 또한 모두 무의미 해집니다.
타 자격증과 달리 우리는 수변전설비 용량 무제한이 되느냐에 따라 최소한의 경력이 다를뿐 전기기사 또한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과정평가형은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비하하면 돈을 주고 따는 자격증입니다.
더군다나 나이 , 성별 , 학력 제한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 22900V 특고압을 아무나 관리 할수 없습니다.

저는 이미 20년 전부터 소방이 무너지는걸 보았고 , 최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가뜩이나 시설관리 분야가 가면 갈수록 임금이 하향되고 있고 , 중복선임 그리고 최근 울산아파트 갑질사건 등 우리 관리사무소 종사자 분들 처우가 낮은데 전기가 무너지면 이제 우리 시설관리는 더이상 미래가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기자격증을 열심히 목표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꿈을 빼앗는 행위입니다.
소방은 이미 진작에 무너졌고 기계도 하락중입니다. 전기만큼은 꼭 지켜야 합니다.

더이상 외국인(중국)에게 우리의 일자리까지 내어줄순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parkyj@hrdkorea.or.kr 한국산업인력공단 담당자 이메일로 반대의견서 제출해 주시고 , 향후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공식입장이 나오면 모두 다같이 동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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