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검증] "소개할 땐 내 편, 일 터지면 남의 편"‥ 오리발 공인중개사들 (2023.0…
Page info
Writer Date23-05-11 00:00 Hit98 Comment0Link
-
https://youtu.be/GZtSADd8a58 8- Connection
Body
경찰의 이번 전세 사기 특별 단속에서 사기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가운데 400여 명이
공인중개사나 중개보조원이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임차인에게 성실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법에 규정돼 있지만 적절한 설명도 없이 위험한 주택을 중개하고 사고가 나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최근 벌어진 대규모 전월세 사고에서 중개인들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그 현장을 확인해 봤습니다.
16세대가 한꺼번에 경매로 넘어간 경기도 화성의 한 빌라를 찾아갔습니다. 시세의 30억 원 안팎인 이 건물에 걸려 있는 은행의 근저당은 33억 6000만 원. 2, 30대인 세입자들은 계약 당시 공인중개사가 선순위 보증금을 실제보다
낮게 안내했다고 입을 모읍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2390_36199.html
#전세사기,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