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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드라마 속 부동산 이야기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백수인 마을 반장 홍두식(김선호)의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입니다.

시골 마을 공진을 찾은 윤혜진은 치과를 개원하기 위해 마을 주민의 추천을 받아 공인중개사를 찾아갑니다.

공인중개사는 다름 아닌 마을 반장 홍두식이었고 두식은 당황해 하는 윤혜진에게 야매가 아니라며 안심시킵니다.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업을 하기 위해서는 등록관청에 개설등록을 신청하고 발급받은 중개사무소등록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개사무소가 없는 홍두식은 무등록 중개행위를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드라마 '갯마을차차차'를 통해 무등록 중개행위에 대한 공인중개사법의 위반 여부를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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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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